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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30 국립중앙박물관 황남대총전 들어서자 마자 보이던... 강아지풀? 멋진 모습에 한장 찰칵 매점?에서 커피 하나 사마시고 뒤로 돌아가는데 철벅소리를 내던 곳. 이걸 분수라고해야하나? 암튼 숨겨진 곳 같았다. 넓고 넓은 국립중앙박물관 앞. 상설전시관으로 들어가는 길. 다리가 아파서 다른데 들어갈 생각은 못하고 인포에서 물어바로 황남대총전에 가려는데 그 입구에 있던 비석. 아 이름을 알았는데 까먹었다. 아래의 기단을 옆에서 찍은 모습 상단부.. 아 이걸 뭐라고 하더라? 세밀하고 웅장한 조각에 한참 바라보고 있었다. 그 위에 빛이 찬란하게 내려오던 투광 잘되는 천장? 난 이렇게 자연광을 이용하는게 좋더라. 황남대총전 들어가는 표시가 커다랗게 날 반기고 있었다... 움화화~ 황남대총전 입구에서 좋아하고 신기해 하는 유물 사진 하나!!를 앞세.. 더보기
101030 간송미술관 + 칼국수 간송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2010년 가을에는 화훼영모대전花卉翎毛大展을 하고 있었다. 작품들이 정말 좋았지만 작품 사진은 찍지 못했다. 사진 촬영 금지였~어요. 사람들도 너무너무 많았고. 감이 한개 열려있어서 분위기 있었는데 눈으로 봤던것만큼 확 띄이게 찍지는 못해서 아쉽다. 가을색 가득한 벽의 담쟁이 자잘한 감이 잔뜩 열린 감나무. 가지치기 안하고 정리 안하면 열매가 잘게 열린다는걸 실감. 여행길의 내 모습. 든든한 허벅지와 두꺼운 가방과 들고 있는 점퍼까지... 이상하게 여행중엔 이런 모습 찍고 싶다. 옆에 분은 모르는 분이지만 같이 찍혔네. 흐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작품보기엔 편하지 않았지만 정말 눈으로 본 사임당 신씨의 그림과 단원 김홍도의 그림은 예술! 왜 이분들의 그림을 사람들이 이야기 하.. 더보기
100719 퇴근길.. 한강을 건너며 헌혈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길 버스안에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아서 찍은 풍경 여의도 진입할때.. 버스안에서 찍은거라 안의 등이 비친다는 흠을 제하면... 캬캬; 헌데 등이 비쳐서 더 마음에 드는 구도로 찍혔다. 너무 습하고 더워서.. 또 다른 사람들 때문에도 창을 열 수 없었어 여의도에서... 역시 in Bus 서강대교에 올라서.. 짙은 구름들 내가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옆에 서 있던 여자분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하긴 앉아서 찰칵거리고 있으니; 소리는 좀 크나. 그정도 민폐로도 족해;;; 순간 버스에서 내리고 싶을정도로 멀리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짙은 구름과 어두워진 서울의 먼 풍경과 불빛들 그리고 창에 흐리게 비추는 사람들. 서강대교도 걸어서 건널 수.. 더보기
2010.07.13. NEX-5 더블렌즈킷 도착 완료 드디어...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넥스5 더블렌즈킷 도착 (16mm 단렌즈 물리고 18-55를 옆에 두고 찍은 위엄? ㅋㅋ ) 고작 아이폰으로 찍은 인증샷이나.. 곧 옆팀 이대리님이 닉혼으로 찍어주신 인증샷이 다시 올라올것이여~ 카메라님, 렌즈님들, 구성품인 정체 불명의 렌즈커버와 필터, CD, 후드, 외장플래시, 배터리와 충전기, 넥스트랩, USB케이블, 4G메모리 모두 도착함을 확인 완료. 후후 사무실 내에게 개봉완료. 더보기
드디어 질렀다 NEX - 5 남들은 비싸다고 하는 가후도 안되고 무려 가격이 올라간! 설탕몰가였지만 허접한 패키지들이었지만 단렌즈킷이나 번들줌만으로는 성에 안차고 좀 급히 필요하기도 하여서 간밤에 설탕몰에서 슝... 실버가 먼저 매진되어 버리니 괜히 실버살걸이란 생각도 들지만 역시 카메라는 블랙! 휴대폰도 블랙! (으...으응?) ( 이미지를 구할 수 없어서 손희슷하일에서 캡춰해온; ) 암튼 NEX 5의 더블렌즈킷 구입으로 나두 이제 사진 좀 찍겠군. 게으름과 사진 중 누가 이길런지... 자........ 이제 가방지르러 갈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