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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150327~31 티니안 여행기 중구난방 티니안 여행기... 헌데 생각보다 사진이 너무 없다. 27일 10시 10분 비행기 탑승하여 사이판으로 출국 27일 5시 사이판에서 탑승하여 티니안 도착 비가 내려 첫날은 다이너스티호텔에서만 보내기 28일 오전 ATV투어 오후 제트스키 + 풀장 29일 오전 호핑투어(산호스노쿨링 + 스킨스쿠버) 오후 스쿠버다이빙 30일 오전 섬투어 13시 사이판으로 출발 16시 한국으로 출발 - 20시 40분 경 입국 자차도 없고 용기도 없어 혼자 섬을 걸어다니진 않았지만 재미있던 여행 생각보다 많이많이 놀았던 여행.. 기록해볼까? (스크롤 압박이 심하지만 사진이 별로 없어서 그냥 한 포스팅에 몰빵) 간만에 들고 나갔던 Agat18K! 하지만 주로 물놀이를 했더니 사진은 별로 찍지 못했다미안미안.. 다른데 놀러가서.. 더보기
티니안에 다녀왔고~ 최대의 수확은 풀장 구명조끼 적응훈련(self) + 스노쿨링 + 스킨 스쿠버로 이어지며 작년 오키나와에서 가진, 3년전 사이판에서 생긴 공포를 많이 없앴다는 거다. 티니안 스킨스쿠버 체험 코스인 타촉냐비치앞은 울퉁불퉁 산호지대보다 흰 모래밭이어서 눈앞에 깊이가 확확 달라지지 않았기 때문에 겁이 덜 났고, 고개를 들 수 있는 용기도 생겼고 소세지에 달려드는 물고기는 여전히 무서웠지만 예쁜 녀석들에게 손 뻗을 마음이 생겨서 물려보기도 하고.. 계획한건 아닌데 위의 순서대로 물에 들어가니 나도 모르게 조금씩 적응한 기분. 여전히 산호스노쿨링하며 보트에서 많이 멀어지면 덜컥 겁이 나긴 했지만 오리발을 끼고 꽤 멀리갔다가 돌아오기를 여러번 하며 보트 근처에만 머무르는 일은 하지 않았다. 스킨스쿠버 사진 찍을때 강사가 시키지 않.. 더보기
2014.05.09, 10 오키나와 + 카츠렌 성터 장마는 5월 중순부터라고 해서 급 땡겨잡은 일정이었지만 예상외로 5월 초부터 장마가 온 오키나와. 게다가 스킨스쿠버를 목표로 삼았었기에; 일정 잡기가 어려웠던 이번 여행. 좋아하는 구도는 비행기에서 밖의 풍경 내려다보기. 그렇게 찍기. 흐린 날씨이긴 했지만 두근두근! 작년과 다르게 이번에는 렌트카로 여행 작년에 버스에서 휘적휘적 시간 쓰는게 아깝기도 했고 버스에서 천천히 갈만한 곳은 다 간것도 같고... 너무 먼곳은 선듯 움직여지지 않았었기에 도요다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타고 여행. 음... 집 자가용도 작은 경차이고 주위 지인들이 대부분 경차 혹은 RV를 몰아서 잘 몰랐는데 하이브리드를 타니 정말 소음도 없고, 시동 걸렸는지도 모르겠고.. 연비도 좋고... 좋긴 좋더라. 공항에서 렌트카 신청한 사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