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5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719 퇴근길.. 한강을 건너며 헌혈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길 버스안에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아서 찍은 풍경 여의도 진입할때.. 버스안에서 찍은거라 안의 등이 비친다는 흠을 제하면... 캬캬; 헌데 등이 비쳐서 더 마음에 드는 구도로 찍혔다. 너무 습하고 더워서.. 또 다른 사람들 때문에도 창을 열 수 없었어 여의도에서... 역시 in Bus 서강대교에 올라서.. 짙은 구름들 내가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옆에 서 있던 여자분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하긴 앉아서 찰칵거리고 있으니; 소리는 좀 크나. 그정도 민폐로도 족해;;; 순간 버스에서 내리고 싶을정도로 멀리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짙은 구름과 어두워진 서울의 먼 풍경과 불빛들 그리고 창에 흐리게 비추는 사람들. 서강대교도 걸어서 건널 수.. 더보기 가끔은 이 드넓은 하늘이 너무 갑갑해서 도망치고 싶을때가 있다. 하늘아래에서 아무리 도망쳐봐도 하늘아래일 뿐인데 더보기 짜잔~ 나는 누굴까요 짜잔~ 화장품 파우치에 쏙 숨어있는 나는 누구일까요? 이제 보이시나요? 18-55 렌즈를 물린 넥스군입니다. 간단하게 화장품 파우치에 쏙 들어가더군요. 이것 말고 다른 화장품 파우치에도 쏙; 가방을 사지 말까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습니다. 헌데; 16mm렌즈도 들어가고 다 좋았으나... UV필터 장착하니까 지퍼가 안잠기더라능; 다른 좀 못생긴 파우치는 지퍼도 잠겼으나 꺼내고 닫기 불편하더라능... 결국 카메라 가방을 샀는데;; 파티션이 없..... 파우치 위에 올려본 넥스군의 모습. 암튼... 그래서 그냥 카메라 사면서 받은 사은품가방에 넣어다니고 있습니다. 가방만 따로 들고 다니는 일도 거의 없기에... 누가 촌시러운 일수가방같은데서 넥스를 꺼내면 저인갑다 해주십시용.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