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단에 가까워 오니 날이 제법 어두워졌었다.
이걸 뭐라고 하지? 밤섬 지나서 있는 아치?
강변북로의 정체는 많이 풀려 있었지만.. 고양시방향? 한강하류방향은 여전히 막힌 상태였다.
거의 다 건너오니 이 조형물이 반기고 있었다.
입벌리고 있는게 반기는거 맞나? ㅋㅋ
앞에서 찍은 사진은 그닥 맘에 안들어서...
다 건너와서 여의도를 바라보며
위에 있는 석상 아래에는 '서강대교'라는 이름이 쓰여있었다.
명패?
멀리 L*트윈스빌딩과 63빌딩이 보인다.
양화대교쪽을 보면서 한 컷.
밤섬과 강변북로가 잘 찍혔다고 생각했는데 밤섬은 잘 안보이네.
헌데 보정하면 이 느낌이 잘 안살아서...
DRO나 HRD가 적용된 사진은 그닥; 느낌이 맘에 안든다.
익숙하지 않아서 일까.
다리를 다 건너왔다고 알려주던 이정표.
물론 이 다음에도 조금 더 걸어야 했다.
보행자통로는 육교? 식의 계단으로 내려가야했다.
아직도 정리 못한 사진이 여러개지만 오늘은 이만 자야지.
그리고 다음에 또 놀려면 회사일 열심히 해야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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