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S5 1개월 이용기.
한줄 - CF에 낚인 기분.
두줄 - 역시 스카이는 쓸게 못됨
스카이 모델은 예전에 강동원폰으로 유명한 PK-1500을 썻다. 하지만 당시엔 팬택이었으니 다른거지. 음.
스마트폰들의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한다.
메일이나 뷰어 등은 '당연하다'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아이폰 이용중이었기에 플래시 영상을 볼 수 있는건 좋다.
그 외 좋은점은... 그닥 못느끼고 있다. 이전에 쓰던 폰과 딱히 다른 부분도...
배경화면을 각각 다르게 쓸 수 있다 정도? i폰은 탈옥하면 다 쓸 수 있는 기능들이었으니까.
아...... 테더링, 이거 하나.
나쁜점
발열이 무지막지하다 싶을정도로 심하다. 여름에 어찌쓰누........ ㅠㅠ
배터리가 빛의 속도로 닳는다. 아... 최악.. 그래서 베가R3 선전 볼때마다 욕한다. 충전도 백만년 걸리는 S5... 뎅당
동영상등을 보는것도 힘들다. 인코딩... 전용프로그램 아무리 설치해도 백만년 걸리더라.
결국 동영상이나 음악 감상은 기존 아이폰을 그대로 이용하고 있다.
게다가 LTE 라는데... -_- 어디가...
회사에서도, 버스에서도, 지하철에서도.. 그닥 느끼지 못하고 있다.
추석에 전화 잘 안터져서 고생 좀 했다잉!
산지 2주일만에 조카도 한마디 했다.
화면이 작아서 게임을 못하겠다고;
솔직히 화면이 큰 편인 베가S5의 굴욕.
이 말은... -_- 그 장점도 살리기 힘들다는 거다.
아직........ 22개월이나 남았다. 뎅당...
빛속을 자랑하던 다른 직원의 LG와 Uplus로 이동할껄... 이란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온다.
음성녹음도 즈질이고;
뭘 써야... 난 좀 만족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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