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110424 결혼식 + 춘화전 뭔가 언발란스하면서도 발란스가 맞는듯한.. 저.. 조합 친구의 결혼식이 끝나고 역시 다른친구와 티켓팅 해놓은 춘화전까지 저녁까지 풀로 걷고 다운되어서 집에 오자마자 옷도 못갈아입고 9시까지 일단 잤다. **년 정도를 알고 사귀고 헤어지고 싸우고 반대당하고 하던 사이가 결혼했다. 여전히 너무나도 낯선 친구의 남편과는 정말 얼굴만 마주친 느낌이지만 (-_- 같이 사진도 찍은 사이라는데 왜 이리 낯선지... 쏴리~) 그래도 예쁘게 웃으며 결혼하는 친구에게 축하의 박수를~~ 장하다. + 약 **년만에 만난 중학교 동창 아니 고등학교 가서도 두어번 보긴 햇으니 한 **년만에? 대학가선 얼굴 못본듯 한데 어느새 결혼해서 이제 애가... 몇학년이라고? 희...... 희영아.. 얼굴은 약간의 주름을 빼고 하나도 안늙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