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비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310 오키나와 첫 여행기 3-2 세이화우타키 & 치넨마사키 공원 고래투어를 마치고 반나절의 시간에 뭘 할까 전날 고민하던 우리는 차편도 없으니 버스로 이동해보자 생각하고 가보지 못한 오키나와 남부에 도전!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세이화우타키에 가기로 결정. 나하버스터미널로 이동. 덕지덕지붙어있던 시간표. 오키나와 여행정보를 찾아볼때 많이 듣겠지만 버스에서 내릴때 차비를 내고 잔돈을 준비해두지 않으니 여행자가 잔돈을 잘 준비해야 한다. (습관처럼 천엔짜리 냈다가 기사님과 난감했다;;;) 점심먹고 이동하고 싶었는데 일요일 버스터미널근처엔 뭐 너무 문연곳이 없더라. 시간 더 지났어야 했나.. 여기도 한산 요기도 한산.. 썰렁~ 뭘 먹었는지 모르지만 대충 편의점에서 먹고 버스를 탄것 같다. 한 정거장 한 정거장 출발지에서 멀어질때마다 커지던 요금. 내가 1에서 즉 출발지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