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리조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터리를 안가지고 갔던 청평여행 충전기와 배터리는 안가지고 가서 여분 배터리를 꼇더니 23%잔량; 거의 안찍고 그냥 놀았다. 안개때문에 사진도...; 나의 실력은 안개와 산을 살리는데는 부족했다. 절대로 카메라 잘못이 아니다; 여행을 함께 해준 고마운 이십년지기 친구. 또 너에게 잘 못맞춰주어서 미안하구나. 그래도... 또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단다. 너무 달라서 더 힘이되어주는 니가 참 고맙다. 더 많은 사랑을 너에게 줄께. 아 부끄;; 노출오바다; 맛있게 먹었던 잣묵사발. 잣두부에 가깝던데;;; 정말 사박사박 씹히던 맛난 더덕구이. 또 먹고 싶어! 아름다웠던 단풍의 숲 외로워 보였지만 모기떼가 득실거린다던 다리 밑 그네 가을.. 맑은 계곡물 눈이 부시던... 안개낀 하늘과 단풍 행복은 어디든 있다는걸 다시금 알게된 시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