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키친아트 직화오븐 자꾸 아버지가 온갓 프라이팬에 생선을 구워버리셔서 산 직화오븐 만족스럽다. 아버지께서 생선을 구워드실때도 무리가 없고, 눌러붇지도 않으며, 냄새도 거의 안배인다. 고등어를 구워먹어도 무리가 없었고, 먹다 남은 보쌈고기.. 땡땡 굳은걸 올려서 데울때도 딱 좋았다. 어제는 고구마를 올려서 구웠는데 적절하게 구워진 고구마가 어찌나 맛나던지.. 밤 11시에 한개 먹고 또 먹을까 하다가 화들짝 놀라서; 그대로 놓고 내 방에 들어와서 잤다. 이걸로 쿠키도 구워먹을 수 있다는데 레시피들을 좀 모아와서 집에서 요리해야겠다. 오늘 점심은 군고구마! (고구마 사진은 점심때...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