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마지막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05.23 제주 여행기 4탄 마지막날 늦잠을 자서 조식을 먹지 못하고 승마체험을 하러 갔다. 흠... 승마는 뭐... 그냥 그런... 탓던 말은 생긴건 멋있었으나 코스를 돌다가 한번 멈추기도 했다. 겁먹지 말고 좀 더 달래서 달려볼껄 그랬나. 새끼말 헌데.. 너무 짧게 끝났다. 그리고 말들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당근 두 조각(절대 두개 아님) 먹이 주는 체험도 천원이나 하던 곳. 다음코스는 원래 다른거였던듯 한데 시간상 일정이 바뀌면서 가이드가 추천했던 공연장 개인적으로 안가고 싶었는데 스무분정도의 아주머님 할머님들이 가시겟다고 하여... 공연 시작 기다리면서 아주머님들은 고사리를 캣고 난 꽃을 즐겼다. 이윽고 들어간 변검 공연장 상해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초청해서 한다는데 여전히... -_- 왜 제주도에서 중국 변검공연을 돈 내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