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의도에서 만났던 불새는...100727 이렇게 하늘을 가로질러 어디론가 바삐 가고 있었다. 긴머리를 휘날리며... ㅋㅋ 불새의 긴 꼬리가 보이는가? 아님 말구.. ㅋㅋ 하지만 마음에 드는 하늘?을 만날 수가 없었다. 역시 회사 옥상이 최고란 말인가? 해지는 걸 보고 싶었는데... 가는 길에 빛도 참 예뻣지만 결국 내가 마포대교에 다다랐을때는... 이렇게 노을과 구름만 보였다. 그래도 완전 깜깜한것 보단 좋잖아? 우훗~ 연을 날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연을 찍고 싶었다. 성공? or 실패? 쌍둥이빌딩도 찍어보고~ 결국 포기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만난 자전거 하나. 외로워 보이는 모습이 ... 찍고 싶었다. 결국 이대로 고고 하여 버스타고 집으로 슈우웅~~ 출발할때의 하늘은 이리도 파랬는데... ^^ 더보기 100719 퇴근길.. 한강을 건너며 헌혈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길 버스안에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아서 찍은 풍경 여의도 진입할때.. 버스안에서 찍은거라 안의 등이 비친다는 흠을 제하면... 캬캬; 헌데 등이 비쳐서 더 마음에 드는 구도로 찍혔다. 너무 습하고 더워서.. 또 다른 사람들 때문에도 창을 열 수 없었어 여의도에서... 역시 in Bus 서강대교에 올라서.. 짙은 구름들 내가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옆에 서 있던 여자분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하긴 앉아서 찰칵거리고 있으니; 소리는 좀 크나. 그정도 민폐로도 족해;;; 순간 버스에서 내리고 싶을정도로 멀리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짙은 구름과 어두워진 서울의 먼 풍경과 불빛들 그리고 창에 흐리게 비추는 사람들. 서강대교도 걸어서 건널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