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복에는 오리고기를~~ 꼭 먹어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이번엔 먹었다. 초복엔 백숙 중복엔 훈제오리와 로스 편하게 중간인 신촌에서 찾은 오리집 체인점 치곤 일하는 분이 아주머니 한분 분이시더라 사람도 그닥 많지 않고. 여기가 신촌한가운데인가 싶었음 친구를 기다리다가 한 컷 바로 옆에 좀 이상한 할머님, 할아버님이 계셔서 이거 찍고 골목 밖으로 나와 있었음. 나름의 사연이 있으시겠지만 혼자 서 있기엔 왠지... 아 두컷이었군. 다음에 저 주먹고기 집도 가보고 싶긴 하다. 왠지 땡겼어. 메뉴는 위와 같이... A코스를 시켰는데 양이 많은건 아니더라. 오리탕에 밥을 같이 안먹어서 그런가~ 훈제가 역시 가장 맛있었으나 탕은 별로 였음. 탕 빼고 훈제 더블이요!를 외치고 싶었음. 깨끗하다고 이야기 해주시며 불 켜주신 수정판. 레인지에 불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