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안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719 퇴근길.. 한강을 건너며 헌혈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하는 길 버스안에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아서 찍은 풍경 여의도 진입할때.. 버스안에서 찍은거라 안의 등이 비친다는 흠을 제하면... 캬캬; 헌데 등이 비쳐서 더 마음에 드는 구도로 찍혔다. 너무 습하고 더워서.. 또 다른 사람들 때문에도 창을 열 수 없었어 여의도에서... 역시 in Bus 서강대교에 올라서.. 짙은 구름들 내가 카메라를 들고 있으니 옆에 서 있던 여자분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하긴 앉아서 찰칵거리고 있으니; 소리는 좀 크나. 그정도 민폐로도 족해;;; 순간 버스에서 내리고 싶을정도로 멀리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짙은 구름과 어두워진 서울의 먼 풍경과 불빛들 그리고 창에 흐리게 비추는 사람들. 서강대교도 걸어서 건널 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