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내장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311 오키나와 첫 여행 마지막날 정든 베스트웨스턴 나하를 이번엔 조식도 못 먹고 떠나와서 일요일에 부쿠부쿠차를 못마신 우치나찻집으로 이동. 베스트웨스턴 나하에서 가까운편이기에 돌돌돌 가방을 끌고 이동 그러고 보니 외향도 참 이쁜데, 사진을 못찍었네. 일요일 휴무 체크아웃하고 바로 방문하니 가게도 오픈한지 얼마 안된듯 한산 어머님과 따님이 운영하는 곳이라던데 카운터에 따님은 승무원출신이라 영어로도 대화 가능 고우시더라~ 화사한 아침햇살에 구석구석 구경도 헌데 주인언니가 나와서 사진 찍으면 안된다고 한다. 몰랐는데 일본어로 한쪽 벽에 붙어 있었다;; 난감난감 바로 카메라 접고 곱게 먹었음. 기왕이면 영어로도 써있었으면 어땟을까? 그래도 찍다가 못봤을 수 있겠지. 부쿠부쿠차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쟈스민차에 거품을 올려놓은것 같은데 그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