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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2009. 카페쇼 + 팬시푸드전시 후기 2. 집에와서 남은것들

디바인 다크 쵸코
준초콜렛류라고 써 있었다.
어디에 두었더라.. 사오고 못먹었어!
너 어디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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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캔 커피 쿠키.
http://www.wecanshop.co.kr/
중증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운영하는 수제쿠키 전문 홈페이지이다.
전부터 알았는데 먹고싶어도 깨질까봐 주문을 못햇었는데
마침 판매하는곳이 있길래 (아름다운 가게 쪽 매장이었었나..) 넙죽 사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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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가득한 칭찬댓글도 무시할 수 없었지만
정말로 부드럽고 맛있더라.
재료도 다른 곳들보다 더 깨끗하게 쓰고 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우리밀, 우리땅의버터, 유기농설탕, 유정란, 공정무역커피
혹자는 믿지 않을지 모르겟다만 난 그냥 순수하게 믿으련다.
그리고 진짜 맛이~ 풍미가 좋았거든.
(막내녀석이 멋모르고 먹어버리지만 않았어도 더 좋았을텐데! 버럭!)
배송료의 압박만 아니라면 사다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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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까먹었다;; 몇일이 지나니 까먹은 이름...
but~ 이 쿠키도 맛이 괜찮았다.
첫 맛은 별로 였는데 먹다보니 익숙해졌다고 할까..
커피와 슬라이스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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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처음봤던 커피위에 올려놓고 촉촉해지면 먹으라던 와플들 중 하나.
흠......... 별로... 내가 너무 단건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끈적한 느낌들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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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관련된 팜플렛
국화차를 사고 싶었는데... 재작년에 엄청 실망한 다**을 제외하곤 국화차도 수국차도
딱히 보이지가 않았고.. 발효차나 들쑥차등도 선듯 내키지 않았다.
홍차 매장도 몇개 없었고, 토요일에 갔더니 사람도 너무 많고...
올해 차 관련된 부분은 모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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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와 초컬릿 관련 팜플렛은 맘에 들었던 곳의 것만 하나씩
케이크는 한번 주문해보고 싶었고
쵸컬릿도 부드럽고 맛나더라.
아 나도... 배워보고도 싶었어!
그건 로또나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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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푸드 전시에서 볼 수 있던 것들.
생지판매한다는 곳이 참 많더라.
흐음.. 왠지.. 빵 사먹는게 속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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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실컷 마시고 막상 커피 팜플렛이 거의 없;;
개인적으로 Dart 커피가 맘에 들었고, 과테말라커피하고 인도네시아 공정무역 커피
맘에 들었음. 뭐.. 당근 로스팅을 바로 해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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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쉬워~ 홍차, 허브차, 우리차가 너무 약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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