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언발란스하면서도 발란스가 맞는듯한.. 저.. 조합
친구의 결혼식이 끝나고 역시 다른친구와 티켓팅 해놓은 춘화전까지
저녁까지 풀로 걷고 다운되어서 집에 오자마자 옷도 못갈아입고 9시까지 일단 잤다.
**년 정도를 알고 사귀고 헤어지고 싸우고 반대당하고 하던 사이가 결혼했다.
여전히 너무나도 낯선 친구의 남편과는 정말 얼굴만 마주친 느낌이지만
(-_- 같이 사진도 찍은 사이라는데 왜 이리 낯선지... 쏴리~)
그래도 예쁘게 웃으며 결혼하는 친구에게 축하의 박수를~~
장하다.
+ 약 **년만에 만난 중학교 동창
아니 고등학교 가서도 두어번 보긴 햇으니 한 **년만에?
대학가선 얼굴 못본듯 한데 어느새 결혼해서
이제 애가... 몇학년이라고?
희...... 희영아..
얼굴은 약간의 주름을 빼고 하나도 안늙었고
말투도 하나도 안변햇던데
우리 참.... ^^
그리고 예전 한국삼공 자리에 화정박물관.
지도를 보고도 왜 모르나 햇더니 지은지 10년정도밖에 안되었군.
내가 그 자리를 지나다니던건 1980년대이니;
바람이 너무 불고 결혼식에 뭐에 지처서 전시만 열심히 보다가 돌아왔지만
여유가 된다면 햇살아래 앉아서 수다떨고 차 한잔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춘화전은.. 음...... 음.......
한국의 춘화는 몇편 없었으나;
아.....
중국것도 일본것도
아.....
이 뭐;; 뭐라 표현할길이 없는; 나의 빈약한 글쓰는 능력.
색채나 이런건 생각보다 강렬하지도 않더군.
그래도 다음엔 그냥 미술전을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1층의 티벳불교미술 탕가도... 취향이 아닌지라..
그래서 일까? 많이 어렵더라.
종교도 불교가 아니기에 모를 단어와 한자가 그득하고
그림으로도 잘 전해지지 않는 느낌..
다시 느껴지는 "아는 만큼 보인다"
많은것들을 보고 느끼고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그래도 좋은 햇빛에 행복햇던 하루.
녹색 타라님.
탕가의 여신?들은 잘록한 허리를 가지고 있더라. 다른 미술품에서는 별로 못보아서 한장 찰칵
친구의 결혼식이 끝나고 역시 다른친구와 티켓팅 해놓은 춘화전까지
저녁까지 풀로 걷고 다운되어서 집에 오자마자 옷도 못갈아입고 9시까지 일단 잤다.
**년 정도를 알고 사귀고 헤어지고 싸우고 반대당하고 하던 사이가 결혼했다.
여전히 너무나도 낯선 친구의 남편과는 정말 얼굴만 마주친 느낌이지만
(-_- 같이 사진도 찍은 사이라는데 왜 이리 낯선지... 쏴리~)
그래도 예쁘게 웃으며 결혼하는 친구에게 축하의 박수를~~
장하다.
+ 약 **년만에 만난 중학교 동창
아니 고등학교 가서도 두어번 보긴 햇으니 한 **년만에?
대학가선 얼굴 못본듯 한데 어느새 결혼해서
이제 애가... 몇학년이라고?
희...... 희영아..
얼굴은 약간의 주름을 빼고 하나도 안늙었고
말투도 하나도 안변햇던데
우리 참.... ^^
그리고 예전 한국삼공 자리에 화정박물관.
지도를 보고도 왜 모르나 햇더니 지은지 10년정도밖에 안되었군.
내가 그 자리를 지나다니던건 1980년대이니;
바람이 너무 불고 결혼식에 뭐에 지처서 전시만 열심히 보다가 돌아왔지만
여유가 된다면 햇살아래 앉아서 수다떨고 차 한잔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춘화전은.. 음...... 음.......
한국의 춘화는 몇편 없었으나;
아.....
중국것도 일본것도
아.....
이 뭐;; 뭐라 표현할길이 없는; 나의 빈약한 글쓰는 능력.
색채나 이런건 생각보다 강렬하지도 않더군.
그래도 다음엔 그냥 미술전을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1층의 티벳불교미술 탕가도... 취향이 아닌지라..
그래서 일까? 많이 어렵더라.
종교도 불교가 아니기에 모를 단어와 한자가 그득하고
그림으로도 잘 전해지지 않는 느낌..
다시 느껴지는 "아는 만큼 보인다"
많은것들을 보고 느끼고 공부해야 된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그래도 좋은 햇빛에 행복햇던 하루.
탕가의 여신?들은 잘록한 허리를 가지고 있더라. 다른 미술품에서는 별로 못보아서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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