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결국 또 오키나와로 결정하고 나서
mercurian
2015. 2. 25. 10:46
또 오키나와로 간다.
큰 도시들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으나 도시로 여행을 즐기지 않고
그렇다고 다른곳으로 가려니 언어가 안되어서
한번 대중교통으로 이동해봤던 오키나와로.
비세비치 근처 호텔을 예약해두고 비세비치에서 마음것 쉬려고 하는데
대중교통으로 어찌갈까... 하고 보니
http://kr.visitokinawa.jp/ (오키나와컨벤션유로?)에서 경로찾기 서비스가 있다.
http://www.routefinder-okinawa.com/?Lang=ko 페이지를 이용해서 경로를 검색햇더니
일단 나하공항에서 나고버스터미널까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ㅋㅋㅋ 일반 노선버스인 120번은 2,000엔인데 나고터미널가지 예상시간이 2시간 30분이고
고속버스들 (highway bus 8~11인듯)은 1시간 40분인데 2,190엔이네.
나하공항에 오후 늦게 도착하는 비행기이기도 하고
그럼 저녁에 도착할 것 같으니~ 룰루~ 하이웨이를 타도록 하자.
** 헐... 근데 공항에서 6시즈음 나오지 못하면 호텔에 못들어간다. 헐; 허얼;;
** 게다가 도착하는 일자는 불.금 인데.. 취소해버릴까 ㅠㅠ
헌데 전에는 가이드북 발송 서비스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신청하는곳을 찾을 수가 없네
내가 못찾나.. 다운로드 페이지만 보이고;
http://kr.visitokinawa.jp/download/
집에 어디 있더라... 몇개 오키나와 가서 습득? 했던 지도 남아 있나 보자.
나하시내 국제거리 지도만 남아 있던데; ㅎㅎ
간다~ 좋구나
(하지만 사진은 코타키나발루 사진 ㅋㅋ)